경기중기청, ‘HIT 아이디어 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경기지역 기업제품 가운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7~13일까지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앞 축제의 거리에서‘HIT 아이디어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화재방지 멀티탭, 일회용번호 방식 도어락, 아토피화장품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전시ㆍ판매된다. 참가 업체는 (주)에코쉬 등 50개 기업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에 참가하는 업체는 백화점 공간 활용으로 제품 홍보와 매출 신장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게 된다.

경기중소기업청 김광곤 공공판로지원과장은 “과소 평가 받고 있는 지역특화의 우수 상품을 널리 소개하고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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