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 자전거시장 진출/야심작 「프로바이크」 출시

국제상사(대표 이찬)가 자전거 시장에 진출한다.국제상사는 6일 「프로바이크」라는 자전거를 내놓고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프로바이크는 자전거 자동브레이크시스템인 V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완충기능을 갖고 있는 안장을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핸들의 안전성을 높인 어헤드시스템등도 이 자전거의 장점으로 꼽힌다고 국제상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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