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외모 세나 '4개국어'까지 능통한 엄친딸

사진 = KBS

세나의 외모가 주목받고있다.

지난 10일부터 14일 까지 KBS1 ‘인간극장’에서는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 정희라 씨는 독일인 남편 프랑크와 함께 두 아이를 데리고 전라북도 정읍을 찾아 한국생활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일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이들 가족은 정희라 씨의 어머니 이복남 여사가 무릎을 다치면서 한국행을 선택했다.

특히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복남 여사의 외손녀이자 정희라 씨의 딸 세나의 인형같은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3살의 세나는 한국에 오자마자 뮤지컬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며 쾌활한 모습을 보였고, 엑소의 팬임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나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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