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5일부터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제조한 42인치 풀HD LED TV를 72만 9,000원에 내놓는다.
이번에 판매하는 TV는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급형 TV 사업자로 선정한 우성엔터프라이즈의 ‘위큐브 Full HD LED TV’다.
이 TV는 Full HD 영상(1920×1080)을 지원하고, 풍부한 입력단자(HDMI, 컴포넌트, D-Sub 등), 기존 LCD 제품 대비 40% 정도의 절전효과가 있는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방식의 LED 백 라이트 등을 적용했다.
전국 85개 AS센터(1599-2367)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27인치와 32인치도 있다. 가격은 27인치는 34만9,000원, 32인치는 48만9,000원이다.
준비 물량은 27인치는 3,500개, 32인치는 2,500개, 42인치는 2,000개 등 총 8,00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