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오는 8월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 응원을 위한 ‘베이징올림픽 스페셜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티셔츠를 포함해 조리 샌들과 썬캡 등 의류와 신발 용품까지 같은 컨셉트의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이탈리아어로 ‘가자, 베이징’을 뜻하는 ‘Andiamo a Beijing’이라는 응원용 문구와 숫자 ‘8’을 모티브로 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티셔츠는 빠른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가격은 티셔츠 2만원, 조리 샌들 1만9,000원, 썬캡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