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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LG금호 컨소시엄/ASEM공사 시공업체에 선정
입력
1997.07.16 00:00:00
수정
1997.07.16 00:00:00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및 한국종합무역센터 확충사업 지하골조 및 본공사 시공업체로 현대건설·(주)대우·LG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한국무역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이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7백97억원의 공사비를 제시한 현대·대우·LG·금호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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