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3월 2일부터 휴대폰 증권거래서비스 개시

서울증권은 2일부터 SK텔레콤과 제휴해 휴대전화 증권거래 시스템인 서울 ‘M-Stock’서비스와 ‘ⓜSeoul-Ro’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다. ‘M-Stock’서비스는 칩방식, ‘ⓜSeoul-Ro’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하며 단축키를 이용해 시세조회 및 주문, 차트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증권은 휴대전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 달 31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서울의 봄’ 모바일 페스티발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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