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신한은행, 월복리 적금' 고객 50만명 돌파 外

신한은행은 ‘신한 월복리 적금’이 출시 8개월 만에 가입 고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3일 고령층 고객을 위해 ‘텔레뱅킹 느린 말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3일 ‘100세 청춘보험 프리미엄 암 플랜’을 출시했다. 가입 후 일반암은 최고 4,000만원, 고액암은 7,000만원까지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일 ‘배당 데일리플러스 변액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계약일 이후 펀드 운용을 통해 최고 적립금의 80%까지 최저 보장한다. LIG손해보험은 자체 개발한 보험사기 위험심사 시스템 ‘LFDS(LIG Fraud Detection System)’를 4일부터 운영한다. SC금융지주는 한국 신진 현대 미술 작가 전시회인 ‘코리안 아이 : 환상적인 일상’을 이달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충무로 SC제일은행 지점 등에서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3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환자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