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각형 휴대폰이 처음으로 나온다.
모토로라는 13일 와이드 액정화면을 장착한 듀얼폴더형 컬러폰(모델명 MS 을 이달 중순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기존의 휴대폰과 달리 접었을 때 정사각형 형태를 띄어 TV와 같은 넓은 액정화면으로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모토로라 MS150은 33만 화소급 카메라를 내장, 동영상 촬영 및 11가지톤의 특수촬영기능, 신용카드,교통카드, 모네타 서비스 기능을 장착했다. 가격은 40만원대.
<장선화기자 jangsh100@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