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위젯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위자드웍스는 클릭을 통해 손쉽게 위젯을 만들 수 있는 ‘위젯 메이커’ 서비스를 위자드팩토리를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위젯메이커는 어려운 코드가 필요없이 위젯의 종류와 레이아웃 태마를 선택하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위젯을 만들어 블로그나 카페, 웹사이트에 퍼갈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현재 트위터 위젯과 미투데이 위젯, 유튜브 위젯 등 총 6종의 위젯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제공하는 위젯의 종류를 20여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위자드웍스는 그동안 전문개발자 위주로 만들어져 만성적으로 공급이 부족하던 위젯시장이 이번 위젯메이커 서비스를 통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위젯을 만들 수 잇게 됐다”며 “내년부터 스마트폰과 스마트TV, 스마트 가전용 위젯 갤러리를 순차적으로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