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활동 美 배우 겸 가수 리아 디존 결혼 2년만에 파경


SetSectionName(); 日 활동 美 배우 겸 가수 리아 디존 결혼 2년만에 파경 김도희기자 doheek@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국 출신 배우겸 가수 리아 디존(24)이 결혼한지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산케이 스포츠와 스포츠 호지 등이 3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아 디존은 2008년 10월 임신 4개월 몸으로 전격 결혼해 화제를 부른 스타일리스트 남편 분(BUN 30)과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 리아 디존은 작년 4월 분과 사이의 첫딸 미라(美蘭)를 출산했지만 2년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달 상순 리아 디존은 도쿄의 자택에서 딸을 데리고 나와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으며 현재 대리인을 앞세워 협의이혼을 진행 중이다. 그는 재산 분할 외에 딸의 친권을 자신이 가지겠다는 의향을 남편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 디존의 소속사는 "이혼이 확정되기 전단계로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둘의 결별을 기정사실로 확인한 뒤 조만간 본인이 블로그를 통해 경위와 심경 등을 표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측근인사는 부부가 서로 바빠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 들었고 양육 등에서 이견 차이로 자주 갈등을 빚으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귀띔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인 어머니와 필리핀인 아버지 사이에 혼혈로 태어난 리아 디존은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일본 연예계에 진출한 이래 이국적인 미모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라비아계의 구로후네(黑船)'로 열도 남성팬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리아 디존은 2007년 가수활동을 시작해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리아 디존은 2008년 1월 싱글앨범 프로모션 비디오 촬영 때 분과 만나 열애하다가 10월10일 혼인신고했다. 당시 인기 절정에 있던 리아 디존은 그해 10월14일 콘서트장에서 분과 결혼한 사실을 발표한 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해 왔다. 분은 2005년 보아의 스캔들 상대방으로 국내팬에게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여기저기 무더기 시한폭탄! '연예계 괴담' 올해도… ▶ '개그계 아이들' 박성광, 한지민과 깊은 관계? ▶ 구준엽 前여친, 재벌 유혹해 20일만에 동거·임신? ▶ '대물' 고현정, 참다참다 결국… 제작진에 불만 폭발 ▶ '1박2일' 후폭풍! 김연아 닮은 국악고 여고생 결국… ▶ '문란 성생활' 톱스타, 결국 성병 걸려 여친에 옮겨 망신 ▶ 일찍 결혼한 이요원 "그래도 '섹스…' 같은건 너무…"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