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누엘 두란 바로수 유럽연합(EU) 차기집행위원장은 12일 오는 11월 1일 부터 5년 간 EU의 행정을 책임질 집행위원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집행위원 내정자 명단이다.
▲제도적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담당 : 마르고트 발스트룀(스웨덴)
▲기업 및 산업 담당 : 귄터 페어호이겐(독일)
▲수송 및 교통 담당 : 자크 바로(프랑스)
▲행정.회계심의.반부패 담당 : 심 칼라스(에스토니아)
▲법무.자유 및 치안 담당 : 로코 부티글리오네(이탈리아)
※ 이상 5명은 부위원장 겸임이며 발스트룀이 수석부위원장
▲정보화 사회 및 미디어 담당 : 비비안느 레딩(룩셈부르크)
▲환경 담당 : 스타브로스 디마스(그리스)
▲경제.통화 담당 : 호아퀸 알루미나(스페인)
▲지역정책 담당 : 다누타 휘브너(폴란드)
▲어업 및 해양정책 담당 : 호 보르그(몰타)
▲재정 및 예산 담당 : 달리아 그뤼바우스카이테(리투아니아)
▲과학.연구 담당 : 야네스 포초닉(폴란드)
▲교육.훈련.문화.다중언어 담당: 얀 피겔(슬로바키아)
▲보건.소비자보호 담당 : 마르코스 퀴플리아누(키프러스)
▲EU 확대 담당 : 올리 렌(핀란드)
▲개발과 인도적 지원 담당 : 루이 미셸(벨기에)
▲에너지 담당 : 라즐로 코바치(헝가리)
▲공정 경쟁 및 반독점 담당 : 넬리 크뢰스(네덜란드)
▲농업 및 농촌개발 담당 : 마리안 피셔 뵐(덴마크)
▲대외 관계 및 EU 인근국 정책 담당 : 베니타 페레로-발트너(오스트리아)
▲역내 시장 및 서비스 담당 : 찰리 맥크리비(아일랜드)
▲고용.사회 및 기회 평등 담당 : 블라디미르 스피들라(체코)
▲통상 담당 : 피터 맨델슨(영국)
▲세제 및 관세 담당 : 잉그리다 우드레(라트비아)
(베를린=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