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우유가 100% 한국인 유산균으로만 만든 요구르트 '세요'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한국인의 장내환경에 가장 적합한 유산균으로 제조할 뿐 아니라 충치균의 활동과 생존을 억제하는 천연물질 '자일리톨'과 치석을 예방하는 '우롱차 추출물'등이 포함돼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10대 겨냥한 스낵 '핫스' 롯데제과는 10대들의 입맛에 맞는 스낵 '핫스'를 출시했다. 롯데는 "'핫스'는 소맥분ㆍ옥수수ㆍ전분ㆍ찹쌀등을 혼합, 고소하고 담백하다"며 "스낵이 입안에 있을 때 보다 먹고 난 뒤에 더 맵고 개운하며 특히 매운맛 양념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1봉지 65g 500원. ■ 기능성 탄산음료 '앵콜' 바이오 벤처기업 ㈜쎌텍스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성 탄산음료 '앵콜'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중남미에서 자생하는 선인장류 추출물을 고도 정제해 개발한 콜레스테롤 강하 천연물질 YQ2를 함유한 탄산음료. YQ2의 원료물질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얻었으며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미국에 300만캔, 총 18억원어치 수출계약이 체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회사측은 앵콜 한 캔에 YQ2가 1일 권장량만큼 들어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C, 타우린,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250㎖ 한 캔에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