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2011 기조강연자인 안드레 가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가 26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포즈를 취했다. 가임 교수는 방한 일성으로 '모두들 경제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기초과학의 위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