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검색한 업체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포털 다음은 KT와 함께 네티즌이 검색한 업체와 무료통화가 가능한 ‘콜투미(Call2M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시범 개설된 이 서비스는 해당업체의 상호 옆에 ‘무료전화’ 아이콘을 삽입, 아이콘을 클릭한 네티즌들이 무료로 해당업체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수신자부담 서비스다.
다음의 한 관계자는 “현재 학원, 꽃 배달 등 3가지 키워드 검색에만 이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지만 시범서비스가 끝나는 27일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