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에 41층 주상복합 건립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41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6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건축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호동 448번지 일대 2만3,655㎡에 용적률 829%와 건폐율 56%를 각각 적용받는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916가구와 상업ㆍ업무시설이 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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