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9일 서울 태평로 본점 대강당에서 ‘국내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올 하반기 채권 및 외환시장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조중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와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 등이 나선다.
참가 접수는 이 은행의 전국 영업점이나 본점 금융공학센터를 통해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남유럽 재정위기 문제 등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져 투자 및 사업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