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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미쓰비시상사·NTT 아태위성전화사업 참가
입력
1997.03.26 00:00:00
수정
1997.03.26 00:00:00
【싱가포르 AFP=연합】 일본의 미쓰비시(삼릉)상사와 일본전신전화(NTT)가 위성을 이용한 아시아태평양 이동전화시스템을 건설하는 6억4천만달러짜리 프로젝트의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이곳에서 발표됐다.APMT MCDCM 지주회사로 불리는 싱가포르 등록의 미쓰비시NTT 합작투자회사가 아시아태평양 이동통신위성회사(APMT)의 주식 5·를 인수할 것이라고 이회사의 언론 성명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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