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천공장 폐쇄

한국타이어 인천공장 폐쇄 한국타이어는 튜브 및 블래더 사업을 아웃소싱하면서 인천공장을 2월 1일자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인천공장의 생산액이 전체의 2.4%에 불과하고 제품을 중국 현지법인 및 외부에서 조달할 예정이므로 매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남아있는 공장 설비 및 부지를 매각하거나 자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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