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새로운 관절염치료 패취제 '제놀그린'(사진)을 출시했다. 제놀그린은 퇴행성관절염 통증완화 효과가 우수한 '피록시캄' 성분을 함유했으며 약물층과 제어층의 2중 구조를 지니도록 특수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48시간 지속적인 소염진통효과가 유지돼 이틀에 한 장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통기성과 수분발산 효과가 뛰어난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붙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알러지 및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