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내달 5일 글로벌 토크 열어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 재단 교류실에서 부산 글로벌 서포터스 기획 프로그램 ‘제7회 글로벌 토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스’는 시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토크에서는 레오 드메이(Leo Demay·59) 유엔(UN)기념공원 국제협력실장이 ‘한국전쟁 이야기와 유엔기념공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 그는 한국전쟁 이야기와 UN기념공원 소개 및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668-79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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