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 토양정화사업 진출

디지털TV업체 우성넥스티어(대표 안철수)가 미국 ECC의 아시아법인(ECC저팬) 주식 40%를 취득, 토양정화사업에 진출한다. 우성넥스티어는 “ECC는 오염된 토지구역을 이동하면서 플랜트 1대당 하루 300톤 가량의 오염된 토양을 처리하는 간접열처리 기술을 갖고 있다”며 “기존 디스플레이사업과 환경사업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