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중국 항저우따샤(杭州大厦))백화점에 자사 신사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1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백화점은 중국 절강성에 위치하며 약 14만㎡에 달하는 중국 최대 규모로 연간 약 8,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6년 연속 중국 내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중국 진출은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최초의 중국 시장 직진출로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 신원의 남성복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