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디자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은 사무용 책상 ‘GEN100’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3 굿 디자인(GD)어워드 가구부문에서 최우수상-조달청장상을, 네오스 공용소파 ‘RS101G’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ng Awards)에서 생활용품 및 홈오피스용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GEN100’은 벤처사무실, 소형오피스 등에 적합한 레이아웃 구성으로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또 친환경 기준에 적합한 소재로 구성해 모든 부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RS 101G’는 사무실 휴식 공간을 위한 제품으로 높은 등받이로 파티션 효과를 내고 화려한 컬러감으로 라운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리바트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목표가 디자인 선도 기업인만큼 이번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2004년 4월‘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디자이너 육성과 창조적 디자인 개발에 나선 결과”라고 평가했다.
리바트는 올해 12회를 맞는 `디자인공모전`을 진행중으로 우수 디자이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