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13~31일 인도음식 축제 外

■ 13~31일 인도음식 축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13~31일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도음식 축제'를 연다. 특히 13~24일에는 인도의 유명 레스토랑 '우메콧 방가로어'의 총주방장 산제이 티아기를 초청, 현지의 맛을 살린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메뉴는 뷔페식과 일품요리로 준비되며 화덕에 구운 인도식 전통빵, 커리, 콩 요리(달), 필라프 등 20여 가지가 마련된다. 중식 4만1,300원, 석식 4만6,000원, 금요일 석식은 해산물 뷔페로 5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2 ■ '오마주 아 서울' 선봬 롯데호텔 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오픈 1주년을 맞아 5~31일 한국 고유의 식재료로 만든 특선요리 '오마주 아 서울(HOMAGE A SEOUL)'을 선보인다. '오마주 아 서울'은 오미자 그라니떼와 프렌치 스타일의 김치, 염장 대구를 가미한 감자퓨레와 삼겹살 요리, 자몽크림을 가미해 바삭하게 요리한 제주산 옥돔, 횡성 한우 팬 프라이드, 된장소스의 키조개 까르파쵸 등 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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