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방문한 ‘2014 미스코리아 부산’. (왼쪽부터) 김미주 (미스 세정)·심혜빈 (미스 부산 진)·안수민 (미스 시원블루)·이채린 (미스 부산 선)·손수연 (미스 송도해상케이블카)·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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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방문한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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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스 부산.울산 당선자들이 대선주조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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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이 28일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기장공장을 방문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이들 미녀는 대선주조 차재영 연구이사의 안내로 부산소주 ‘시원블루·예·시원’의 최첨단 생산설비와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시원블루’ 시음회도 가졌다.
‘미스코리아 부산 진’ 심혜빈 씨(21·부산대)는 “요즘 시원블루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깨끗한 생산 시설을 직접 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시원블루’ 안수민 씨(24·동아대)도 “이처럼 전통과 실력을 모두 갖춘 대선주조가 부산 향토기업이란 사실이 자랑스럽고, 이러한 기업의 제품인 ‘시원블루’를 대표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 이라며 “미스 시원블루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