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청도 소싸움' 등 4개지역축제 집중육성

기존 집중육성축제는 경주전통주와 떡축제, 진도영등제, 이천도자기축제, 금산인삼제, 강진청자문화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으로 각 축제별로 국고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중 지난 15일 지역축제 종합평가에서 「방문객 설문조사」, 「외래관광객 유치」, 「축제 참관평가」 부문 1위를 차지한 금산·이천·진도 등 3개 축제와 안동탈춤페스티벌에 대해서는 7,0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또 문화부는 한라산·대관령 눈꽃축제, 영암왕인축제, 충주무술축제, 무주반딧불이축제 등 15개 지역축제도 「새천년 25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국고 4,0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형욱기자CHOIHUK@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