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노무법인 삼신과 업무제휴를 맺고 11일부터 '고용ㆍ산재보험 관련 업무 무료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고용보험ㆍ산재보험과 관련한 보험료 신고, 납부 등 포괄적인 업무를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재사고와 각종 노동법률 문제에 대해 상담도 받게 된다.
이용대상은 신한은행의 기업고객 중 상시 종업원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ㆍ산재보험 사무위탁서'를 각 기업이 거래하는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