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ㆍ수협중앙회 등 검사

신동아화재와 공적자금이 투입된 수협중앙회 등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금감원은 16일 수협중앙회에 대해 예금보험공사와 공동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외국계은행인 엥도수에즈은행, 신동아화재, 4개 신협(삼례ㆍ신안ㆍ가수원ㆍ부산시약사)에 대한 검사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 푸른ㆍ푸른2금고와 경기 대양금고에 대한 특별검사도 진행중이다. 이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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