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기아자동차 호주법인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신형 세라토(한국명 K3) 를 발표했습니다.
기아차의 전략형 모델인 세라토 해치백이 출시된 것은 전세계 주요 시장 중 호주가 처음입니다.
기아차는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신형 세라토 해치백으로 '호주 올해의 차'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라토 해치백은 6단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보급형인 S, 고급형인 Si, 최고급형인 SLi 등 3단계로 구분된 8개 모델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