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4~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보다 많은 국내외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여행업 등록 기관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바운드(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객 모집) 여행사가 F1과 전남 유명 관광지를 연계한 관람 상품이나 F1 관람 단독상품을 개발해 도내 공항이나 항구로 전세기나 고속선 등을 취항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대형 상품을 개발해 F1을 관람 할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상품 개발 홍보비를 지원한다.
영암=박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