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6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9달러 떨어졌다고 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5.24달러로 0.09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43달러 상승한 9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3달러 올라 배럴당 108.38달러를 기록한 반면 경유와 등유는 각각 0.22달러와 0.09달러 하락한 121.79달러와 120.86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