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국면서 수혜주는… ■ 개국특집 대토론 3부 '2009 증시ㆍ환율 대전망' (오전 11시) SEN 개국특집 대토론 3부는 '2009 증시ㆍ환율 대전망'을 주제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금융위기를 맞은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700선을 고비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앞으로의 향방을 단언하기가 만만찮은 상황이다. 환율도 미국 달러화의 가치 하락 속에서 약세를 보이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정부의 개입이 환율흐름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울경제TV는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과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실장을 초대해 증시와 환율의 향방을 진단한다. 1,60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종합주가지수가 언제 저점 또는 고점을 찍을지에 대한 전망과 환율·경기·금리 전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환율 하락 속 업종별 수혜주 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