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지바현 그랜드 아일랜드G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고우순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나가노(7언더파 137타)와 후도(5언더파 239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아어 이영미가 2언더파 142타로 공동7위, 원재숙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16위를 마크했다.
한편 올 시즌 일본상금랭킹 2, 3위를 달리고 있는 구옥희와 한희원은 각각 1오버파 145타, 2오버파 146타로 공동22위와 27위를 기록, 마지막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