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채널45 LG홈쇼핑(대표 최영재)은 컴퓨터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한다.19일 저녁8시에는 「컴퓨터 주변기기」프로그램을 통해 프린터, 스캐너 등을 판매한다. 시중에서 27~28만원대인 유맥스 스캐너를 1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영한번역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시중가 20만원대인 롯데캐논의 칼라프린터도 10만원대로 내리고 12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한다.
2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반갑다 컴퓨터」에서는 그동안 자체 대리점 판매에만 주력하던 세진컴퓨터랜드가 LG홈쇼핑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세진컴퓨터 특별전」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진 진돗개 2000」(펜티엄 3) 모델을 자체 대리점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한 189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컴퓨터로 여는 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LG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1위인 현주컴퓨터와 노트북, 가상학습기기를 파격가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