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주’ 삼목강업, 상장 첫날 강세

삼목강업이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목강업은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보다 11.63% 오른 3,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47%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삼목강업은 지난 12일 기관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2,6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삼목강업은 자동차용 서스펜션 스프링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대기아차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