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신탁증권은 21일 오전 부산시 동구 범일동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증권회사 전환후 처음으로 개최한 정기주총에서 증권회사로 전환한 지난 1월 1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674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기말수탁고는 9조5,97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제일투신증권은 또 이날 증자에 대비해 수권자본금을 현재 2,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액키로 결의했다.
제일투신증권은 현재 법인위주의 브로커리지(주식매매중개) 업무를 오는 10월부터 개인에게까지 확대, 본격적인 증권회사 업무를 개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