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동작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영등포구 대림시냇길경로당을 찾아 중국동포와 대화를 나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만나 격려하고서 동작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을 만난다.
박 시장은 오후에는 송파구 삼전 제 1경로당을 방문하고 오후 2시 30분 잠실 주경기장 앞에서 귀향 버스에 오르는 서울시 직원들을 환송한다. 오후 4시에는 교통방송에서 진행하는 추석교통 특별생방송에 출연해 안전한 귀성길을 기원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