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여심


서울의 낮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이화여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학생들이 진달래꽃 앞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른 더위는 28일까지 이어지다 주말 봄비가 온 뒤 주춤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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