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화려한 플리플랍 ‘차다’선봬


영국 프리미엄 슈즈 핏플랍이 화려한 보석 장식의 서머 플리플랍 ‘차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슈즈 보다 편하면서도 굴욕 없이 다리가 길어 보이는 4cm 히든 굽을 장착한 핏플랍의 플리플랍은 매 시즌마다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되는 제품이다.

이번 시즌 핏플랍이 새롭게 선보인 ‘차다’는 타원형 오벌 디자인의 보석 장식을 적용한 우아한 느낌의 플리플랍으로, 발에 닿는 부분이 한층 얇고 부드러워 걸을 때마다 기분 좋은 감촉을 전해준다. 캐주얼은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도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하다.

색상은 히비스커스(hibiscus), 쎄서미(sesame), 블랙(black) 총 3가지.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핏플랍은 ‘차다’외에도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을 활용한 ‘요코’, ‘플로렌트’, ‘플레르’, 크리스탈 비즈 장식을 활용한 ‘락킷’, ‘플레어 슬라이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Ross Lovergrove)가 디자인한 시크한 버클 장식의 ‘수마’ 등 다양한 여름 샌들을 선보였다.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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