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정원 "난 동성애자 아니다"

케이블채널 KBS JOY 녹화서 억울함 호소


가수 최정원 "난 동성애자 아니다" 케이블채널 KBS JOY 녹화서 억울함 호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최정원(27)이 방송에서 "동성애자로 오해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최근 촬영한 케이블채널 KBS JOY 녹화에서 "얼마 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최정원 동성애'란 단어가 올라온 적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지난 2년 동안 방송을 쉬면서 대학원에 다니는 등 학업에 매진해 왔는데 난데없이 동성애 논란이 불거져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방송에서 밝힌 동성애자 논란 배경은 한 언론사가 보도한 기사가 원인이었다. 당시 기사에는 '듀엣 출신의 키 185cm인 남자가수가 동성애자'란 내용이 포함됐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최정원을 당사자로 지목한 것. 최정원은 "내게 대시한 여자 스타도 꽤 있었지만 난 방송에서 프로로서의 모습만 보여줬을 뿐"이라며 동성애자 논란을 억울해 했다. 최정원이 출연한 는 26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 최정원 관련기사 ◀◀◀ ☞ 최정원 "내게 대시한 연예인 다 잘됐네" 고백 ☞ UN 최정원 컴백 첫방부터 '굴욕' 사연은… ☞ 결국 해체의 길 UN "아~ 한류는 어떡해…" ☞ 남성듀오 UN 5년만에 해체 "연기자의 길로"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이선영 아나운서 "물의 빚은점 사과" 용서구해 ☞ 27세 짧은생 마감 이언 사고현장은 '참담'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전진, 여고생들과 욕설·흡연? 대체 이게 뭐야!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 옥소리 딸 "엄마와 살고 싶다" 재판부에 편지 보내 ☞ 연미주 '전치 72주' 대형사고… 연예생활은? ☞ 폭시, 팬티도 벗더니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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