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대구지역협의회, 정부 추진현황 점검


FTA 대구지역협의회(공동위원장 김범일ㆍ이인중)는 14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정부의 FTA 추진현황 및 지역 파급효과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진근 FTA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장과 FTA 대구지역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 한ㆍ미 FTA 비준 추진현황과 한-EU FTA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ㆍ대책 등을 논의했다. FTA 대구지역협의회는 지난해 2월 한미 FTA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한미 FTA 대구지역협의회’로 창립됐으며 한미 FTA 체결 이후 현재 FTA에 대한 지역 대책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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