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수납] 9월부터 전면 실시

국립의료원은 지난 2월15일부터 BC, 국민, 외환, 삼성, LG, 동양, 다이너스 등7개 카드사와 계약하고 입원비와 본인부담액이 5만원이상인 외래진료비만 신용카드로 수납해 왔다.의료원측은 "병원 이용자들이 현금을 지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진료비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신용카드 수수료는 지난 2월부터 적용된 1.5%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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