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프로그램] 태평양이 삶의 터전인 사람들 外

태평양이 삶의 터전인 사람들

■휴먼 플래닛:바다 - 푸른 신비 속으로 (U+ tv VOD)


인간은 물 속에서 살 수 없다.

하지만 바다의 풍요로운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있다. 태평양에서 상어와 함께 사는 사람들, 숭어를 잡기 위해 돌고래를 이용하는 사람 등 기발한 방법으로 바다 생활에 적응하며 사는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아프리카 야생 속으로

■다큐프라임 (EBS, 오후 9시50분)


아프리카 초원의 지배자, 사자의 생존 비밀은 바로 조직력과 가족의 힘. 주위가 탁 트인 사바나의 환경에서는 혼자 사냥하는 것보단 여럿이 사냥을 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더 높다. 한편 사자의 먹잇감인 초식동물도 조직력으로 대항한다. 아프리카 대초원,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자와 초식자 사이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 그 현장으로 가본다.

숨 돌릴 틈 없는 응급실 이야기

■생명 최전선 (KBS1, 오후 11시40분)


지난 10일 오전 9시 25분.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26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참사였다. 40여 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한 경기 북부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생명 최전선' 제작진이 단독 촬영한 의정부성모병원의 응급실 이야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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