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갈 에를리흐 요즈마그룹 회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고 에를리흐 회장은 향후 3년 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