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행오버(Hangover)’로 컴백한 가수 싸이가 올해 8월 신곡 ‘대디’(Daddy)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미국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의 새 싱글곡 ‘대디’는 재미있는 느낌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싸이는 전 세계적인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라며 “이전 곡들의 히트 공식을 분석하기보다는 그가 지금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약 4,000만뷰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