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3번지일대 `이문1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개발은 대지 6,424평에 14평형 62가구, 26평형 128가구, 33평형 190가구, 43평형 34가구 등 총 414가구를 짓는 것으로 이 가운데 15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오는 7월까지 구역지정 및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하고 내년초 관리처분을 거쳐 내년말 일반분양한다고 설명했다.(02)3700-7708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