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위한 심층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B2B e마켓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닷컴(tradeKorea.com)과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법, 해외 검색엔진에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네트워킹하는 법 등으로 구성됐다. 무역정보 제공 사이트(KITA.net, tradeNAVI)에서 시장정보, 관세ㆍ규제정보 등을 활용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무역협회는 연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참가 희망 업체는 무역협회의 각 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