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 KTV는 6월 1일 개편을 맞아 ‘이참의 업그레이드 코리아’를 신설,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한다. KTV 측은 “6월 1일부터 하루 20시간만 방송하던 체제를 벗어나 24시간 종일 방송으로 개편하면서 ‘이참의 업그레이드 코리아’를 함께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참의 업그레이드 코리아’는 한국인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 방송인 이참(55)씨가 진행자로 나와 각계각층 전문가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는 프로그램. 6월 3일 첫 방송에선 ‘한국식 일자리 나누기’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