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유창종 대검중수부장

합리적·지휘통솔력도 뛰어나치밀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창의력과 지휘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 대검 초대 마약과장 및 마약부장을 맡으면서 마약수사 분야에 남다른 정열을 보여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영어실력도 수준급이다. 순천지청장 재직시 '씨프린스호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음악과 그림, 시조 등에 아마추어 수준 이상의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특히 와당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권위자로 통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부인 금기숙(49)씨와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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